타이틀리스트 816 H1 하이브리드
골프에 입문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간다. 얼마 전 있었던 첫 드라이버 구입을 위해 다녀온 험난했던 모험을 기록해봅니다. 100타대를 올라선 시점에서 선배로부터 물려받아서 지금까지 써온 테일러메이드 R9 460 드라이버를 바꿀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사실 큰 불만 없이 나와 함께 산전수전(?)을 겪으며 달려온 녀석이다. 하지만 얼마 후 있을 필드에서는 반드시 90타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일념으로 회사 인근 중고 골프숍을 찾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낡은 드라이버고 험하게 사용한 게 맞지만 골프숍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드라이버는 가격을 쳐드리기 힘들다고...ㅠㅠ (그때 이 드라이버를 가게에 버리지 않고 다시 챙겨 온 건 신의 한 수)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했던 상황이라 당황하지 않..
Guitarist
2019. 7. 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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