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NATAS

타이어를 교환했다. 드디어 차를 사고 처음으로... 타코미터가 5만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ㅋㅋ 아직 조금 트레드가 남은 느낌도 나지만 너무 오래썼다. (콘티넨탈 스포츠컨택2는 여러가지 면에서 참 좋은 타이어였다.) 많은 타이어 제조사가 있지만 그중에 미쉐린을 선택한 이유!! 마크 웨버 (Mark Webber | Mark Alan Webber) 이남자의 한마디: "진정한 스포츠타이어는 미쉐린 밖에 없다." 16인치인 내차에 맞는 미쉐린 타이어는 딱 두가지. 1. PS32. ENERGY SAVER+ 아래 표에서 나오듯이 승용타이어 중에서 가능한 두가지는 성향이 매우 대비된다. 그래서 나의 선택은 연비와 경제성 보다는 스포츠성과 프리미엄이 더 높은 PS3로 결정했다. 제로의 영역을 주로 사용하는 나에게 스포..

오랫만에 청바지를 구입했다. NUDIE JEANS Thin finn org. dry twill 이런 할인행사가 있어서 리스트를 쭉~ 확인. 누디진의 베스트 아이템인 씬핀라인의 오드트로 결정! 바로 구입했다. (몇년전에 구입한 강동원이 광고하던 유니클로 레깅스 진이 형편없이 늘어나고 닳고 닳아서 ㅠㅠ) 택배 도착!! 깔끔한 포장. 인상적인 주의사항이네. 이런 소소한 서비스까지.하지만 나에겐 필요없다~ ㅋㅋ 구매시 유의사랑은 대충 읽고..... 역시 멋지다. ㅋㅋ 이미테이션 방지 홀로그램 스티커도 있고.. 이건 그냥 보조베터리에 붙여 버렸다. ㅋㅋ어느새 허리 사이즈가 31까지 가다니 ㅠㅠ 주머니 안에 있는건 간단한 라인들 설명. 짠!! 완전 멋지네. ㅋㅋ 생각보다 탄력도 있고 편안한 청바지다.끝단을 조금 접..

오랫만에 양말을 구입했다. 지난 몇년을 나와 함께한 니탄 양말들이 많이 상했어. ㅠㅠ 니탄에서 또 사려다가 새로운 브랜드에 도전하기로 맘을 먹었다. 더 솔찍한 이유는 신어오던 오리지널 핏 양말들이 품절이라. ㅠㅠ 이번에 발견한 새로운 브랜드 : 에드워드 맥스☆ (http://www.edwardmax.com) 원래 우산을 오랫동안 만들던 브랜든데 양말도 런칭하여 꽤나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구입한 품목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ㅋㅋ 5개를 고르면 되는데 고민하다가 역시 클래식라인쪽으로 5개 선택!! 그레이 , 브라운, 버건디, 하운드 그리고 검정에 흰땡땡이!! 상자를 열자마자 은은한 향기가 나온다. 좋은 향기다. ㅋㅋ 동봉되서 온 제품 설명이다. 라이크라와 이집트 코튼의 조화!! 믿을..

어느날 일본에서 날아온 택배!! 이것은 형이 보내준 선물임을 난 직감 할 수 있었다. ㅋㅋ 1st 언박싱!! 보는 순간 "오 마이 아이즈~" 오니츠카 타이거!!!!! 쇼핑백과 고급스러운 포장!! 매듭 마져도 고급지네~ 설마. 설마.. 설마... 몇년 전 일본 여행을 같이하면서 사고 싶었는데 사지 못하고 돌아온 NIPPON MADE버젼 66일려나? 설마?? ㅋㅋ 2nd 언박싱!! 뜨앗~ 이것은 역시 기대했던 바로바로 그!! 그!! 멕시코 66 디럭스!! 흰파!! 일본제라는 한문이 밑바닥에 적혀있다. 역시 일본의 자부심이란.. ㅋ 차이점은 가죽이 좀 다르다. 좀 쭈글쭈글한데 부드럽다. ㅋㅋ 착화감이 엄청 좋다. 발에 쫙 감기는 느낌!! 한쌍의 백호같은 느낌이군!! 형님 감사합니다. 잘신을게요!! ㅋㅋ

"뜻하지 않은 곳에서 뭔가를 얻으면 그만큼 기쁜 것이 없다." 생각지도 않은 예상하지 못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ㅋㅋ 스타벅스의 크고 멋진 포장~ 전통의 푸른색 박스가 참 예쁘다. 음각으로 세겨진 벌레공주~ 사이드에는 STARBUCKSⓡ 오픈!! 파손되지 않도록 고이고이 포장되어 있는 텀블러!! 꺼내서 벗겨보니 이건 묵직하다!! 사기재질이다!! 완전 맘에 든다. 역시 커피는 플라스틱보다 사기에 담아야 제맛이지!! ㅋㅋ 상단에는 플라스틱의 뚜껑이 있는데 예사롭지 않은 모습니다. 안쪽으로 봐도 뭔가 특이하다. 뭔가 기능이 있다!! ㅋㅋ 역시 숨겨진 기능!! 열렸다~ 닫혔다~ 제품 취급 시 주의사항을 보자보자보자~ 눈에 잘 안들어온다. ㅋㅋ 아랫쪽에는.. 가격표가 있네~ 띄고 주시지~ 급하셨는가~~ 15,0..

이번 내 생일에 받은 특급 생일 선물!! ㅋㅋ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장인 정신이 깃든 가죽 제품이다. 보테가 베네타 - "베네토 장인의 아틀리에" (이탈리아어) 네가 좋아하는 갈색 톤의 쇼핑백~ (두근두근) 케이스 와 보증서 마져도 고급스럽네. ㅋㅋ 케이스 안에는 또하나의 파우치!! 이건 이것 나름대로도 쓸모가 있겠다. 득템!! ㅋㅋ 이 안에 있는 것은!! 남자의 로망 Bottega Veneta 머니클립!!!!! 검정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는 차콜 그레이~ 검정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역시 진리의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기법!! 누가 얘기 했던 장인이 한땀 한땀 가죽끈을 엮어 만든 것이다!! ㅋㅋ 내부를 보면 6개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별 다른 메이커 표시도 필요없는 제..

요즘 뜨는 차량 필수품!! 에어스틱 요즘 공기에 민감해서 공기청정기를 알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뜬다는 에어비타사의 공기청정기들이 눈에 들어와서 눈팅을 하다가 발견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생각보다 선뜻 사기는 약간 부담스러웠는데 센스있는 직장 동료가 몰래 준비해서 선물로 딱!! 이렇게 감사할 수가~~ 정말 센스있는 직장 동료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일단 사진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박스샷~ 정면에서 보면 어린지색의 예쁜 모델이 딱!! 공기정화 + 악취제거 + 항균기능 + 건강증진 이건 뭐 완전 만병통치약이네~~ ㅋㅋ 뒷면에는 AICI라는 기술이 설명되어 있는데 뭔진 모르지만 좋아보인다. ㅋㅋ 아주 유용해 보이는 USB포트가 있네~ 사이드에는 다시한번 USB포트 강조와 색상!! 어린지색인지 알았..

내 생일이 6월달에 있어서 그런지 6월에 애착이 많다. ㅋㅋ 그중에서도 6월 17일이 되면 생각나는 음악이 있다. 015B가 부른 '1월에서 6월까지' ----------------------------------------------------------------------- 유난히 춥던 1월 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

지난 겨울동안 봉인되어 있었던 나의 자전거. 드디어 봉인을 풀때가 왔다. 일단 자전거 점검을 맡겼다. 지난 해에도 맡겨서 정비 받고 한해동안 잘탔던 그곳으로 그곳은 연희동의 캡틴 바이크!! 친구 소개로 처음 갔었는데 크고 전문적이고 게다가 친절하기도 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자전거 관련 일이 있으면 찾는 곳이다. 일단 맡기고 몇일 후 전화가 왔다. 정비해야할 부분이 발생한 것이다. ㅠㅠ 앞쪽 기어가 잘 안바뀐다 했더니 역시나. 미안하다. 이런지 몰랐네. 그런데 저 케이블을 바꾸면 바테잎도 새로 바꿔야한다는 얘기를 하시네요. 그래서 매장에 있는 것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셔서 보는데 뭐가 이렇게 많은지. ㅎㄷㄷㄷ 그래도 침착하게 하나하나 보는데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역시 센터에 있는 리자드 스킨스!!!!! ..

지난 주말에 만든 내 인생 최초의 레고!! 76031 헐크 버스터 스매시 이번에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에서 등장하는 헐크 버스터를 레고로 만든 것이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래전부터 품절된 상태라 구하기 어려워서 해외직구로 구입했다. ㅋㅋ 자 이제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일단 박스는 이러합니다. 7-14세 정도의 수준이라고 나와 있으며 총 248피스로 구성되어 있네요. 설명서와 부품들이 크게 3개의 패키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일 먼저 헐크를 조립해 보겠습니다. 참 쉽네요. ㅋㅋ 뭐 특별히 설명서를 안보고도 만들 수 있겠어요.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헐크를 가두는 장치까지 완성. 스칼렛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