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떻게 펑크날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로드바이크를 타고있다면 자가수리정도는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한다. 나에게도 그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집은 한참남았고 일행들은 빠이빠이했고.. 원체 겁이 많은지라.. 무서운길을 바들바들떨면서 들어갔다. 튜브 구입을 위해 타이어 규격을 다시한번확인!! 700X23C / Rear / 23-622 / 120psi 700X23C 규격 또는 23-622 이건 ETRO 사이즈라고 하는데 이것만 알아도 맞는 튜브를 찾을 수 있다. 공기압을 120psi까지 채울 수 있는 타이어다. 일반적으로 700C 규격을 구입하면된다. 기다려.. 곧 달리게 해줄게.. 튜브 공기주입구와 림을 고정시켜주는 벨브너트를 제거해줘야한다. 이렇게!! 뿅~ 커버를 벗기니 프레스타 방식의 공기주입구가 보인..
2016 GIANT PROPEL slr2 프로펠 라인업은 에어로 바이크인데 카본프레임이 주를 이룬다. 이놈은 막내중의 막내로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이다. 높은 경사면이나 다운힐보다는 직진성능에 올인한 스프린트 머신이다. (근데 난왜이리느리지;;) 포크하고 싯포스트에 카본이 살짝 섞여있다고 하는데.. 미미한 차이일뿐이다. 풀카본아.. ㅠㅠ 시마노 105 그룹셋이 적용되어잇다. 자이언트PA2 휠셋인데 생각보다 무겁다. 전에 타던 DT SWISS휠이 더 가볍게 기억될정도로.. 전체 무게는 8kg 중반대라는데 좋은휠껴있는 카본들과 비교하면 겁나 무겁게 느껴진다. 어쨌든.. 모양 자체는 마음에 들었기에 아는형 따라가서 단박에 사버렸다. (무조건 예뻐야해) 현재 2달간 열심히 타고 있는데 MTB를 타다 넘어와서 그런..
기차역에 여유롭게 도착하게된다면 오늘같은 연휴시작일에는 쉴수있는 공간이 더더욱 없기 마련이다. 코레일 온라인 회원이라면 모두 들어갈 수 있을줄 알았던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도 실물카드가 없다면 입장불가다. 이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나니!! 바로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 출입등록 이다. letskorail 홈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등록 할 수 있다. 1. 가입된 ID로 로그인을 한다. 2. 최상단메뉴에서 마이페이지로 이동한다. 3. 왼쪽 메뉴에서 회원정보관리 +로 펼친다 4. 노란 네모칸 안에보이는 코레일멤버십라운지출입등록 클릭!! 5. 약관동의를 재빨리 해준다. 6. 다음화면으로 넘어가서 RFID태깅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번호를 등록해준다. (교통카드기능이 있으면 다 될듯?) 아래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
오늘도 어김없이 마포대교를 건너 여의도로 넘어가 노들길로 진입해 공항대로를 타려고 가던중.. 전면통제라니!!!!!!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로 들어섰다고!!!! 고수부지도로 -> 여의하류 및 여의서로 교통통제라.. 몰랐다.. 몰랐어..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갈수없는 길이 내마음을 두드려 패는구나.. 이번주말엔 커플들이 몽창 출동하겠다~ 사실.. 서울 여기저기 및 근교에도 꽤 볼만한곳이많은데.. 벚꽃길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윤중로(여의서로)로 그렇게 모여드는지;; 개인적으로 복잡한걸 너무도 싫어해서.. 윤중로에 벚꽃이 핀걸 본게 이번이 처음이다. 마포대교에서 오른쪽으로 빠져 윤중로로 향하는 길 초입에보면.. 사진찍어드립니다. 아저씨가 간판을 조끼마냥 입고 홍보중인데.. 하루에 몇장이나 찍어가시려나?..
맥의 넓직한 터치패드도 좋긴하지만.. 마우스에 비해서는 너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구입한 매직마우스!!! 마우스 주제에 허걱 할 만한 가격을 보고 구매에 주저 할 수 있지만.. 2016.3.29기준 네이버최저가 배송비포함 89,170원 미려한 디자인과 여러 기능들을 보면 맥유저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어놓는다. 흰살생선초밥같이 단아한 모습이다. 하드웨어 제조의 명가 MicroSoft사의 Sculpt Ergonomic Mouse와 비교하면 정말 인체공학과는 무관한 모습이다. 실제로 적응하고 싶지도 않은 그립감이다. 단순히 디자인과 기능뿐이다. 하지만 무조건 이쁘기만 하면 되니까.... Migic Mouse1 과 외향적인 부분은 뒤집어 보기 전까지는 모두 동일하다. 옵티컬 센서 옆에 전원스위치가 있..
Opinicus 의 그것과는 살짝 다르다.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 사자의 몸통, 낙타의 꼬리를 가진 그리핀과 비슷한계열의 크리쳐다. 그리핀이 여성성을 가지고 있고 오피니커스는 남성성을 지닌다. 와이번이나, 그리핀, 오피니커스 등은 중세 유럽의 가문 문장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위 로고에서 볼 수 있는건 꼬리가 물고기로 되어있는걸 보아.. 오피니커스를 살짝 변형한 모양이 아닌가 유추된다. 윈저&뉴튼도 상당히 역사가 길다. 1832년 화학자 윌리엄 윈저와 작가 헨리 뉴튼은 예술작가들에게 과학자의 지식과 작가의 창의성을 가지고 색상과 선명도의 전례없는 선택을 제공했다. 미술용품등에 보면 위 마크들을 빈번하게 볼 수 있는데 ACMI는 ART&CREATIVE MATERIALS INSTITUE 약자로 미술창작재료 ..
역시.. 언박싱은 제대로 묵혔다 리뷰해야 제맛 무게때문에 13.3"를 고려했지만 진리는 15.4" 덕분에 들고다닐때마다 운동제대로됨~ 본체만 2.04kg 옆에 두고있는 삼성놋북은 1.07kg인데 ㅠㅠ 거의 두대분량이다. 어쨋든.. 언박싱을 해보려한다!! 볼품없는 박스안에 견고한 틀에 고정되어있는 연두부같이 보들보들해보이는 맥북프로박스가 수줍게 보인다. 얇다리한 비닐껍데기로 쌓여있는 심플 그 자체의 박스. 뒷면엔 간략한 스펙과 기능소개등이 보인다. 이 모델은 15.4 / CORE i7 /256GB/16GB 로 외장하드가 필수로있어야 한다ㅋ 비닐을 벗겨내고 뚜껑을 열면!! 꽉찬~ 상판떼기가 확!! 보인다~ 아름답게 불이 들어올 사과도 보인다. 6면에 모두 비닐로 쌓여있어서 알루미늄의 무광이 아직은 느껴지지 ..
지난 11월 겨울준비를 위해 스포츠휠과 윈터타이어를 구입!! 하지만.. 이번겨울은 대박춥지도 않았고 눈도 거의 안내려서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것같다. 꽃망울이 피어는 봄이 돌아온만큼 기존타이어로의 변경이 시급했다. FR/RR의 위치를 서로 바꿔서 자리에 배치해준다. 뒷바퀴는 비교적깨끗한편인데 자리를 바꿔주니 앞뒤로 흑휠로 변하게 생겼다. 세차를 안한상태에서 갈았던 탓인지 무지무지하게 더럽다. 볼트 탈거를 위해 토크렌치를 준비한다. 뉴튼미터를 적절히 맞춰서 볼트가 부러지지 않게 적당한 힘으로 풀러준다. 짠~~ 5개의 고정 볼트를 모두 제거했다. 몽블랑의 그것처럼 생긴 볼트가 바로 락볼트다. 어댑터가 없으면 분리할 수 없으며 도난방지를 위해 일부 수입차들은 락볼트를 적용한다. 일반 공업사같은 곳에서는 힘조절..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2시에 애플 신제품 발표가 있었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스펙 4.7인치 / 5.5인치 64비트 A9 칩 2세대 터치ID 12메가픽셀 카메라 4K비디오 배터리 1715mAh(6보다약간줄었다;;) 등.. 용량 16GB / 64GB / 128GB 아이패드 프로 스펙 12.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푹프로레티나13인치보다 픽셀수가 많다) 3세대 64비트 A9X 칩 4GB메모리 4 스피커 오디오 10시간 배터리 8메가픽셀 카메라 터치ID 713g(723g 셀룰러) 아이패드1세대보다 무겁다. 등.. 용량 32GB / 128GB / 128GB + cellular 가격 $799 / $949 / $1079 애플팬슬 아이패드 프로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아이패드프로 플러그에 바로 꽂아서 충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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