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NATAS

모터쇼 포스팅에서 소개한 브루더 실물이 도착했다. 어린이날 선물로 친형이 선물해준 벤츠 트럭과 립벨 엑스커베이터!! 부피가 꽤 크다. 포크레인 암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접었다~ 폈다~~ 지지대도 조작할 수 있다. 유리창은 모두 뚫려있고 핸들 조향은 불가하다. 선루프처럼 뚜껑을 딸수도 있다. 어린이들이 험하게 가지고 놀아도 부서지지 않을만큼 견고하다. 인사도 잘 하는 예의바른 친구~ 엔진이 살짝 보인다~ 적재함은 상하로 움직여지고 고정또한 가능하다. 적재함을 모두 개방할수도 있다. 포크레인이 쏙 들어가는 맞춤 사이즈~ 브루더가 경이로운 이유는 본드로 접착하거나 나사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옥을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로 부품 하나하나를 끼워 맞춰 조립된 제품이다. 그리하여 부서지거나 고장이 났을때..

정말 오랫만에 올려보는 그림이다. 내블로그에서만 간간히 올리다가 2011년 9월 이후 처음 올려본다. 오랫만에 타블렛을 써보려니.. 어색어색어색하다. 킹스맨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려본 랜슬롯~ 영화 초반에 달모어 62년산을 한모금 마시고 두쪽이 나버린.. 랜슬롯.. 달모어 62년 12병 한정생산되었고, 1868년, 1878년, 1926년, 1939년 특정해의 원액만을 모았다고한다. 4가지 원액중 가장어린 숙성년도인 1939년을 기준으로 62년이라고 되어있다. 2002년에 출시당시 가격은 3만9천달러(약 4천만원)다. 2005년 영국의 한 사업가가 호텔바에서 구입 후 친구5명과 하룻밤사이에 다 마셔버렸다고 하는데 이당시 가격은 3만 2천 파운드(약 6천만원)였다고 한다. 마지막 거래가격은 2011년이고 2..

양키캔들 CAR JAR 얼티밋 원래.. 개인적으로 미국냄새 PINK SANDS를 좋아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 BAHAMA BREEZE~~~~ 가격은 12,000원으로 구매.. 일주일 후 매장에 가보니 7,500원으로 전격인하.. 장난하나.. -_- 향 지속은 2주정도 가는것 같다.. 지금은 차가 흔들흔들흔들흔들 할때 뿜어져나오는 향 아니면 느끼지 못할정도다. 종이로된 카자, 벤트스틱, 카자 얼티밋 모두 향 유지 기간은 고만고만한것 같다. 바하마는 플로리나 남동쪽 / 쿠바의 북동쪽에 위치한 카리브해의 제도이다~ 기후가 워낙 좋아서 관광업이 주를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변에 누워 열대과일을 우걱우걱 먹고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상큼한 트로피칼향이 그대로 담겨있다. 어쨋든 바하마라는 나라는 한번쯤 가보고 ..

주말에 나가보니 벚꽃이 절정이었다. 불광천 양쪽으로 2000년초반에 벚꽃길 구성을 하더니만 이젠 명소로 자리잡아도 손색없을만큼 괜찮아 보인다. 지도와 같이 불광천변으로 벚꽃나무들이 줄지어있다. 북쪽으로 새절역과 응암역사이쯤에는 행사도 진행되고있으니 구청홈페이지 같은데가면 정보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싶다. 이렇게 쭉 둘러보고 응암동쪽에있는 꼼장어에 소주한잔 먹어주면 완벽한 벚꽃 나들이가 완성되겠다.

그동안 DELL을 써오다 삼성노트북으로 돌아왔다. 스펙은 다음과 같다. 인텔 i7 5세대, 8gb메모리, 256gb SSD, 13.3인치 16:9 3200x1800 해상도, 1.07kg 어디 들고나가려면 허리끊어지는 이전모델과는 달리 성능은 더 좋으면서 슬림하고 가볍다. 디자인까지 좋아졌다. 가격또한 비싸졌다. 뭐야.. 이거.. 그냥 막 집어 던지는거지 그냥 막~!!!!!! 씰을 잘라내고 케이스를 연다!! 두둥!!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파우치 가방은 제공되지 않는다. 파우치도 뭐 나쁘지 않다. 파우치를 걷어내면 보호재가 한장 깔려있다. 쨘~~~ 본체가 나온다!!! 아름답다. 그 아래층으로 가면 덮개 하나가 있고 뻔한 구성품이 보인다. 당연히 메뉴얼하고 어댑터겠지.. 라고 생각하며 열어본다. 역시.. 메..

2전시장 캐딜락부스 뒷편에보면 장난감파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bruder는1926년에 설립되어 "Just Like Real thing"이라는 모토를 가진 완구회사다. 모터나 건전지등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조작한다. 적당히 둘러봐도 사고싶은게 많은데 자동차나 중장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완전 텐션업이다!! 가격이 꽤 나이스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관심있는분들은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좋을듯하다.

고객 라운지가 있는 업체가 몇군데 있다. 이곳은 BMW라운지로 키를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다. MINI는 그 오른편으로 입장가능하다.(MINI오너에 한해) 커피, 페리에, 쥬스등의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해준다. 왼편으로는 미니부스와 렉서스, 현대까지 살짝 보인다. 복작대는 인파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이다.

지난 금요일부터 킨텍스에서 서울모터쇼가 진행중이다. 부산 모터쇼와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는데 이번엔 서울모터쇼다~ (일산에서??) 입장권이다 광고로 많이 보이던 그 모습그대로 티켓에도 이미지를 옮겨왔다. 입장료는 10,000원이고 평일은 10시반부터 입장가능하다. 1관과 2관으로 나뉘어져 전시중이며 1관 규모가 더 크며 참여 기업도 다양하다. 폴쉐도 1관에 전시되어있고 입장하면 대부분 가장먼저 가는곳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입구쪽에 가깝고 폴쉐 싫어하는 남자들은 없기때문에 (관람객 90%는 남자가 아닐까?) 대부분 첫번째로 올듯하다. 케이맨 GTS의 아름다운 궁둥이. 타르가~~~ 신형 TT 사람들은 완전 안습이라고들하는데 실제로 보면 괜찮다. 헥사고 그릴이 현대 따라간다고 하는데 나쁘지 않다 ㅎㅎㅎㅎ 이전..

AIA 프로젝트 마치고 딱히 할일도 없다기보다.. 육아로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어디 갈 수도 없고 우울했다. 그래서 그냥 건프라나 두개 샀다. 애기 잘때 야금야금 만들라고ㅎㅎ 하나는 GP01 제피랜더스 하나는 바로 자꾸!!!!!!!!! 샤아전용 자꾸!!!!!!!!!! RG가 가격도 싸고 퍼스트건담을 정말 재밌게 만들었기때문에 고고~~ 제피랜더스는 완전 별로라서.. 이걸 왜 만들고 앉아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하지만 자꾸는 완성도가 너무 좋은거지ㅋㅋ +_+ 별 다섯개 드립니다. ★★★★★ 스티커는 아직이다. RG는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만드는동안 떨어진 시력을 회복할때까지 스티커 작업을 할 수가 없다.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라고.. 자위한다.. ㅠㅠ 당분간 건프라는 쉰다 ㅎㅎ

노트북 USB포트가 2개뿐이라.. 무선구성으로만 할 수 없다면.. 허브가 필수다!! 그리하여 폭풍검색결과 ipTIME이 엄청팔리고 있다. 그저 인터넷 공유기만 팔던회사라고 생각했는데.. usb hub도 평이 나쁘지 않더라.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나온것 같다. 생각보다 묵직한 박스 당연한거지만 전원어댑터가 포함되었다고 생각치 못했다. 모델명은 ipTIME UH308 풀어보면 ipTiME / USB (Universal Serial Bus) / HUB / 3.0 형식 / 8 port 하지만.. 3.0포트는 4개만이라는 점~~ (박스사진에도 파란색 포트는 4개만 보이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모르고 산 사람은 속았다고 빡칠 수 있으나.. 난 알고 샀으니 괜찮아 괜찮아 2.0 3개 + 충천용 5V 2A 1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