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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멋지다..갖고 싶다..
보통의 넷북이..페라리 디자인 하나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디자인이란..참..위대해..ㅋㅋ






에이서(www.acer.co.kr)는 AMD의 2세대 울트라씬 노트북 플랫폼(프로젝트명: 콩고)을 탑재하고 스포츠카 페라리의 디자인을 채용한 '페라리 원' 넷북을 공개했다.

'페라리 원'은 기존 유콘(YUKON) 플랫폼에 비해 프로세서와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킨 AMD의 고성능 노트북용 2세대 비전(Vision) 기술 기반의 울트라씬 플랫폼을 탑재해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1366X768픽셀의 16:9 비율인 11.6인치 HD 크리스털 브라이트(CrystalBrite) LED-Backlit TFT LCD모니터와 AMD 애슬론 64 X2 L310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DDR2 800MHz 메모리, M780G 칩셋, ATi 라데온 HD 3200 그래픽카드, 320GB HDD를 탑재했다.

'페라리 원'의 또 다른 특징은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노란색 스쿠데토 페라리(Scudetto Ferrari) 로고가 장식된 레이싱 레드(Racing Red) 커버와 스포츠카 페라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채용했다.

특히, 4개의 아래 받침 부분에 자동차 바퀴 무늬를 새겨 넣었고 터치패드에도 페라리 로고를 새겨 넣었다. 여기에, 페라리 홈페이지(www.ferrari.com)로 바로 연결되는 단축키를 제공해 제품 곳곳에서 스포츠카 페라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6셀 배터리 장착 시 1.5kg인 '페라리 원'은 윈도우 7(Windows 7)을 지원한다. 가격은 1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제품 구매는 금주 후반부터 가능하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9491&mn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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