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M] Diana Krall

오랜만에 돌아온 이번 포스팅은 재즈 뮤지션들의 소개를 해보려한다.

 

과연 몇번까지 나갈지는 의문이지만 꾸준히 올리는게 목표다. :)

 

 

Live in Paris, 2002

 

 

첫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커네이디언 재즈 디바 다이애나 크롤!!

 

 

1964년

캐나다 출생

 

본명은 Diana Jean Krall

 

많은 뮤지션들이 그랬듯 다이애나 역시 4살때 스스로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15살때는 지역 레스토랑에서 재즈를 연주했다.

 

(어린시절 아빠는 집에서 피아노를, 엄마는 커뮤니티 콰이어에서 노래를.. 그래서 피아노 노래 둘다 잘 하는건가)

 

그녀는 장학금을 받고 보스턴에있는 버클리음대에 다녔으며 그 이후엔 LA로 가서 재즈를 연주했다.

 

 

1993년

캐나다로 돌아와서 첫번째 앨범인 'Stepping out' 을 발표했다.

 

 

2002년

엄마가 돌아가시고.. 멘토였던 레이 브라운과 로즈마리 클루니도 한달안에 모두 사망;;

 

 

 

2003년

엘튼 존의 저택에서 엘비스 코스텔로와 결혼했다.

 

(엘비스 코스텔로의 3번째 부인이 됐다)

 

엘비스 코스텔로는 '노팅힐'의 'She'로 한국에 잘 알려진 영국 싱어 송라이터다.

 

버트 바카락과 같이 낸 'painted from memory' 앨범도 꽤 좋다.

 

 

2006년

쌍둥이 아들 출산.

 

덱스터 헨리 로칸 / 프랭크 할란 제임스

 

결혼과 동일한 12월 6일에 태어났다.

 

2009년

영화 '퍼블릭 에너미'에서 가수로 출연한다ㅎㅎ

 

(최신작이었고 이전에도 간간히 여기저기 나왔었다.)

 

 

 

가운데서 토치송을 부르고있다.

 

 

2015년

12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wallflower'를 발표했다.

 

 

유년시절 부터 듣고 자란 당대의 히트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현재 12장의 스튜디오앨범 / 3장의 라이브 앨범)

 

 

 

다이애나 크롤은 Steinway & Sons 빠순이라서

 

녹음세션, 콘서트, 공식석상에 항상 스타인웨이 앤 선즈 피아노만 사용한다.

 

 

 

주옥같은 곡들이 너무도 많지만.. 이노래를 한번 들어보자!!

 

Devil May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