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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ist

클래식 워터픽 WP-70K

에이스문 2016. 4. 26. 18:14

오랫만에 치과를 다녀왔다.


단순 진료 및 스케일링이 목표 였는데


갔다와서 완전 충격..일년사이에 치석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잇몸이 많이 약하다는 선생님의 소견. ㅠㅠ


매일 양치질을 잘했었는데....



왼쪽 (after) - 오른쪽 (before)


그래서 결심했다.


워터픽을 사야겠다.


나의 잇몸은 소중하니까.


일단 몇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선택을 해야하는데...


신중한 고민을 한 결과!!


나의 결정은 WP-70K


이모델은 가장 오래된 클래식 모델로 전통의 강호!! ㅋㅋㅋㅋㅋ


내가 선택할때 가장 고려한 부분은


1. 가성비

2. 수조의 크기

3. 사용의 편리성


이세가지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바로 WP-70K 모델이다.


가격은 9만원 언더고, 수조는 1000ml, 뚜껑이 바로 수조라 가장 편리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소음이였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이정도야 뭐. ㅋㅋ 할 정도였다.


다른 구강세정기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ㅋㅋ



일단 박스를 보면 중간에 정품이라고 적혀있으니 일단은 안심~



그리고 아래부분은 KC 마크 확인~ ㅋㅋ 

근데 제품의 생산 년월일이 작년이네. ㅠㅠ

제품에 이상이 없으므로 패스~



열어보면 빠른 시작 가이드가 보인다.

요것만 봐도 금방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하지만 제품 홈페이지 동영상을 한번 정도 봐주는 것이 좋을꺼같다.



짜잔~ 워터픽 등장!! ㅋㅋ



이것이 메뉴얼.. 이걸 보면 좋지만 안봐도 뭐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다. 고장이 나면 한번 볼듯..ㅋㅋ



드디어 등장. 생각보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WP-70K



수조 겸 뚜껑을 열어보니 각종 키트와 손잡이? 가 들어 있다. ㅋㅋ



이게 앞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키트들. ㅋㅋ

우린 두명이 사용할꺼라 이정도면 충분할꺼 같았다.

3~4개월에 한번씩 교환하면 된다.

제트킷말고는 사용할 일이 별로 없을꺼 같다.



이부분에 필요한 키트를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이게 손잡이인데 왼쪽 부분에 키트를 끼우고,

버튼을 누루면 물이 잠시 안나오며,

손잡이에 길다란 파란색이 강도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레벨장치다.

이부분도 괜찮은게 다른 모델은 물의 강도 조절하는 것이 본체에 달려 있는데

이게 더 편리한거 같다.


사용해본 결과 이것은 내가 일생을 살면서 사용해본 전자제품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이것은 진리!! ㅋㅋ


다른 메이커의 비슷한 제품도 많지만 다른 것들은 다 워터픽의 아류!!


마지막으로 홈페이지에 있는 사용 동영상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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