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NATAS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2시에 애플 신제품 발표가 있었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스펙 4.7인치 / 5.5인치 64비트 A9 칩 2세대 터치ID 12메가픽셀 카메라 4K비디오 배터리 1715mAh(6보다약간줄었다;;) 등.. 용량 16GB / 64GB / 128GB 아이패드 프로 스펙 12.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푹프로레티나13인치보다 픽셀수가 많다) 3세대 64비트 A9X 칩 4GB메모리 4 스피커 오디오 10시간 배터리 8메가픽셀 카메라 터치ID 713g(723g 셀룰러) 아이패드1세대보다 무겁다. 등.. 용량 32GB / 128GB / 128GB + cellular 가격 $799 / $949 / $1079 애플팬슬 아이패드 프로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아이패드프로 플러그에 바로 꽂아서 충전할 ..

스타벅스 스탬프 투어를 포기해야할것 같다. 부산에 휴가를 떠나 금요일엔 거제도까지 다녀왔는데.. 다이어리를 놓고가다니 ㅠㅠ 전의상실이다ㅋㅋㅋ 망할.. 참고로 거제도는 좋은곳이다 :)

아파트 주차장 테러 및 얼마전 겪은 내부순환로 테러에 못이기고.. 드디어!! 아니.. 이제서야 블박을 단다.. 장착할 제품은 BMW 순정 블랙박스다. 만도 OEM제품으로 BF100과 동일하다. 사실.. bmw자체 펌웨어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듯하다. 순정블박만이 메인배터리에 체결가능한 유일한 블랙박스다. 상시녹화라고 하긴하지만 베이직모드에서는 6시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퍼포먼스 버전 펌웨어 업그레이드시 배터리가 나가버릴때까지 녹화가 된다고 하지만.. 정말 그런 불상사를 피하려면 외장배터리를 달아야 하지 않겠나싶다. 기기 스펙은 다음과 같다. --------------------------------------------------- 3.7인치 터치스크린 LCD(800x480 해상도)를 탑재했으며, 직관..

오랜만에 돌아온 이번 포스팅은 재즈 뮤지션들의 소개를 해보려한다. 과연 몇번까지 나갈지는 의문이지만 꾸준히 올리는게 목표다. :) Live in Paris, 2002 첫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커네이디언 재즈 디바 다이애나 크롤!! 1964년 캐나다 출생 본명은 Diana Jean Krall 많은 뮤지션들이 그랬듯 다이애나 역시 4살때 스스로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15살때는 지역 레스토랑에서 재즈를 연주했다. (어린시절 아빠는 집에서 피아노를, 엄마는 커뮤니티 콰이어에서 노래를.. 그래서 피아노 노래 둘다 잘 하는건가) 그녀는 장학금을 받고 보스턴에있는 버클리음대에 다녔으며 그 이후엔 LA로 가서 재즈를 연주했다. 1993년 캐나다로 돌아와서 첫번째 앨범인 'Stepping out' 을 발표했다. 2002년 ..

출처 : https://twitter.com/evleaks/status/627285492409761797 노트 5는 버튼 크기가.. 효도폰같은 느낌이다. s펜은 노트 4에 비해서 좀더 세련되게 바뀐듯 하다. 엣지 플러스는 기존 s6보다 좀더 각진모습으로 바뀌었다. 베젤도 기존 s6 엣지보다 줄어들었다. 둘다 내장배터리와 외장메모리 미지원.. 참..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기존에는 모델명과 시간을 일치시켰는데 해외판은 시간이 12시 45분으로 통일되어있다. 어쨋든 배터리교환형과 외장메모리의 장점이 없다면..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가야할까싶다..

오랫만에 양말을 구입했다. 지난 몇년을 나와 함께한 니탄 양말들이 많이 상했어. ㅠㅠ 니탄에서 또 사려다가 새로운 브랜드에 도전하기로 맘을 먹었다. 더 솔찍한 이유는 신어오던 오리지널 핏 양말들이 품절이라. ㅠㅠ 이번에 발견한 새로운 브랜드 : 에드워드 맥스☆ (http://www.edwardmax.com) 원래 우산을 오랫동안 만들던 브랜든데 양말도 런칭하여 꽤나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구입한 품목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ㅋㅋ 5개를 고르면 되는데 고민하다가 역시 클래식라인쪽으로 5개 선택!! 그레이 , 브라운, 버건디, 하운드 그리고 검정에 흰땡땡이!! 상자를 열자마자 은은한 향기가 나온다. 좋은 향기다. ㅋㅋ 동봉되서 온 제품 설명이다. 라이크라와 이집트 코튼의 조화!! 믿을..

해피밀로 점심을.. 첫경험이었다 *-_-* 목표는 하나!! 미니언장남감을 얻기 위해 맥도날드로 돌진!! 애기들만 먹는다는 3,500원짜리 해피밀을 당당하게 외쳤다~ "해피밀 두개요, 미니언 2번하고 5번 주떼요" "귀신꿍꼬또..무또워또.." 해피밀은 간단히 해치우고 사무실로 돌아와 이녀석들을 꺼내준다. 2번은 케이브맨, 등쪽에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나나몽둥이를 내리친다!! 5번은 뱀파이어, 등쪽에 있는 레버를 내리면 두손을 들면서 캬하하학 하고 웃는다. 밥도먹고 장난감도 얻고 이 우주의 조화가 담겨있는 얼마나 대단한 세트란말인가.. 작동영상이다. 케이브맨은 바나나 몽둥이를 휙휙휙휙~ 뱀파이어는 캬~~~~ 캬하하하!!! AWESOME GOOD!!

매드맥스 : 분노의도로 정말 강약중간약없이 강강강강강강초강강강강강강초초초초강강강으로 시종일관 몰아부치는 영화!! 영화를 보고나면 입에서 모래서 버적버적 씹히는 느낌이 들정도로 내내 메마른 모래바람이 휘몰아친다. 여러 차들이 등장하는데 가장인상적인 차는 바로!! 빨간내복 기타맨이 타고 있는 스피커 가득한 차이다. 슬로베니아 밀리터리 트럭으로도 쓰이는 헝가리산 RABA 트럭을 개조 한듯하다. 개조하는데도 정말 많은 노가다를 했을것 같은 모양샌데.. 그리기도 참 빡시다;;

내 생애 첫 신차였던 미니 촌놈. 갓 결혼해 신혼을 함께한 놈으로써 1년여동안 여기저기 참 많이 다녔다. 아파트에서 대박 테러도 당해보고.. 이차 뽑고 얼마 안되서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고독하게 홀로 놀러간 곤지암리조트가서 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도 먹었다. 이차 이후로 줄줄이비엔나로 디젤차만 타고있다. 그것도 2000cc 4기통으로만 쭉~~ 정통 미니쿠퍼의 go kart와는 또 다른맛의 차였지만. 외향적인 감성을 느끼기엔 충분한것같다. 앞으로 미니를 타볼일이 또 있을랑가 모르겠다.

5월달까지 1년반정도 잘~ 타고 다녔다~ 사이즈의 압박으로 3투어로 왔지만.. 정말 재밌게 타던 차임은 분명하다!! 바디에 비해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후륜구동에 앞뒤 50:50 근접한 무게 배분 얌전히 타면 25km/l는 쉽게 나오는 좋은 연비 남들은 구리다는 뒷모습도 나는 참 좋았다.